[반려견 비행기 탑승] 2025년 반려견 탑승 규정 및 각 항공사 비용 정리, 견종 별 비행기 탑승 방법 총정리!

🐾 반려견 비행기 탑승 규정 및 비용 안내

✅ 탑승 필수: 사전 예약, 항공사 기준 이동장 준비
✅ 기내 반입 기준: 소형견(이동장 포함 7~9kg 이하)만 가능
✅ 운송 비용 (국내선): LCC 2~3만원 수준

반려견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항공사별 규정에 맞는 이동장 준비와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. 국내 주요 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진에어를 중심으로 반려견 탑승 방법, 기준 및 비용을 안내합니다.

반려견 필수 예방접종 보기

1. 반려견 비행기 탑승 방법 및 기준

• 사전 예약 필수: 항공권 예매 후 각 항공사의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반드시 '반려동물 운송 예약'을 신청해야 합니다.
• 이동장 및 무게 기준: 항공사 기준에 맞는 이동장(케이지)에 넣어야 하며, 기내 반입은 이동장 포함 7~9kg 이하의 소형견만 가능합니다.
• 위탁/화물칸 운송: 대부분 항공사는 무게 초과 시 화물칸 운송이 가능하지만, 제주항공은 기내 반입만 허용하며 위탁 운송이 불가합니다.
• 국제선 준비물: 국제선 이용 시에는 국가별 검역 및 서류(항체가 증명서, 예방접종증명서 등) 준비가 필수입니다.
• 탑승 제한: 맹견, 임신견, 병약견, 수면제를 투여한 동물 등은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탑승이 제한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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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반려견 운송 비용 (편도 1마리 기준)

• 국내선 요금:
  • 대형항공사 (대한항공, 아시아나): 30,000원
  • 저비용항공사 (제주항공, 진에어 등): 20,000원 ~ 30,000원 수준
• 국제선 요금 (노선별 상이):
  • 일본/중국/대만 노선: 70,000원 수준
  • 동남아/괌/몽골 노선: 100,000원 수준
  • 장거리 노선: 최대 300,000원까지 발생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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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주요 저비용항공사 운송 기준

제주항공 (Jeju Air)

• 가능 운송: 기내 반입만 가능 (화물칸 운송 불가), 강아지/고양이/새 (생후 8주 이상)
• 무게/크기: 이동장+반려동물 합산 9kg 이하, 이동장 세 변의 합 100cm 이하 (최대 가로 37cm, 높이 23cm)
• 탑승 제한: 1인당 1마리, 항공기 전체 6마리 제한
• 국내선 요금: 30,0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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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에어 (Jin Air)

• 가능 운송: 기내 반입만 가능, 강아지/고양이/새 (생후 8주 이상)
• 무게/크기: 이동장+반려동물 합산 7kg 이하, 케이지 세 변 합 115cm, 높이 20cm 이하 (소프트 케이지는 26cm)
• 탑승 제한: 1인당 1마리, 항공기 전체 6마리 제한 (B737 기준)
• 국내선 요금: 20,000원
• 국제선 요금: 일본/중국/대만 70,000원, 동남아·괌·몽골 100,000원

항공사별 이동장 규격, 무게, 예약 가능 마릿수 등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, 항공권 예매 후 반드시 각 항공사의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최신 기준을 확인하고 사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.